린디합 동영상 : GNSH 2010 - Teachers Cabaret - Mikey Pedroza & Nikki Marvin
CSI 영향인지 화탐, 수해피에 외국인들이 조금 더 찾은 것 같다. 어제 오늘 연속 홀딩한 방콕 팔뤄님들도 있으니... 나도 6월달에 앙코르 와트 갔다가 친구따라 잠시 방콕으로 넘어 가 볼까나?
요즘은 씨엠립이랑 방콕 사이에 저렴한 항공편도 있어서 좋다. 하하 예전에는 이 코스가 거의 동남아의 죽음의 코스 중에 하나였는데... 비 많이 오면 다리 끊기고, 길이 사라지는 오묘한 나라...ㅋㅋㅋ 뭐 지금은 도로 상태가 아스팔트로 너무 잘 만들어 놓아서... 그냥 돈 주고 쑹~ 달려가면 되니... 6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그리고 또 하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이번주는 DJ들이 좀 달려준다는 점이다. 화탐은 8시~9시 30분까지 느린 곡, 미디엄 곡이 많았으나,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는 조금 빠른 곡들이 많았다.
수해피는 9시까지는 미디엄곡들이, 그 이후 세이지 DJ님으로 바뀌면서 조금 달려준 하루였다. 그래도 노래가 너무 빠른 곡들이 아닌 빵빵뛰는 신나는 곡들 위주라서, 쉬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모두들 즐겁게 홀딩하는 것 같았다.
어떻게 보면 내가 기분좋게 출 수 있는 가장 빠른 곡들이 이 정도의 빠르기가 아닌가 생각해보기도 했다.
아~ 이번주는 너무 달려서 운동이 너무 되었다. 집에 와서 자려는데 너무 피곤했다.
ㅎㅎㅎ 다음주도 이번주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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