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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디합 동영상 : Skye & Frida (Demo) - Jitterbug Weekend 2013

스윙아웃, 그렇게 했는데도 참 힘들다. 그렇지만, 재미있다.

어제 교대 타임빠는 조금 더웠다. 그래서 가끔 중간에 앉아서 쉬면서 남들 추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참 많이들 다르다. 스윙아웃도 모두 제각기. 이것이 린디합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윙아웃 스타일이 있을것이다. 그 전에 스윙아웃은 매우 큰 동작이고, 잘못했을때 서로의 팔이 뽑히고, 허리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스트레치를 이용해서 부드럽게 할 필요가 있다. 물론 스윙빠의 크기와 사람들이 많고 적음에 따라 동작도 작게 해서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나는 기본적으로 동영상에 나오는 스카이 스타일을 선호한다. 깔끔하기도 하고, 스윙아웃의 정석대로 리딩하는 것 같다.

그리고, 회전 스윙아웃이랑 직선 스윙아웃도 음악에 맞추어 잘 선택해서 전체적인 한 곡의 느낌이 매우 잘 산다.

스카이는 전체적으로 스윙아웃을 한 곡안에 많이 넣는 편이다. 나는 클라이막스 때 주로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다른 동작들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물론 스윙아웃을 잘 못해서이기도 하지만. ㅋㅋㅋ

가끔은 빠르고 역동적인 스윙아웃을 하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러나 빠 사정이 좋지 못하다. 어디 혼자가서 추지 않는 이상은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끔 발에 걸려 빠 바닥에 대자로 눕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 것을 보면... 더욱 조심하게 된다.

점점 빠가 더워진다. 그래서 좋아하는 스윙아웃보다는 주로 걷는 편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다.

난 요즘에는 회전 스윙아웃보다는 스트레치를 이용한 간단한 스윙아웃을 더 많이 하는 것 같다.

지금 당신은 어떤 스윙아웃을 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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