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방금 탱고 블루스 수업을 신청했어요.
뭐... 재수강이지만. 항상 새로운 느낌이에요. ㅠㅠ
이번 달은 수업 신청하신 분들이 적으네요. 그래도 남자분이 조금 더 많아서 중간 중간에 쉴 수 있겠군요. ㅎㅎ
내년에 들을까 했는데...
추석에 그러더군요.
춤이 금방 완성이 되느냐? 죽을때까지 해야지 하는 소리에...ㅋㅋㅋ
탱고 블루스라고 하니까? 탱고냐? 블루스냐? 라고 묻던데...
글쎄요? 위 동영상은 어디에 가깝웠나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일단 스윙을 좀 배우시고, 도전해 보세요.
검색 유입을 보니, 견우쌤으로 검색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관심 있으시면 사람 적을때 배우세요. ^^
겨울이 수강인원이 좀 적은 것 같고, 여름 직전이 좀 많은 것 같아요.
탱블 끈쩍끈적함이 없고 깔끔해요... ㅋㅋㅋ
서울 스윙바 요일별 일정표 : http://eonnow.kr/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