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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디합 동영상 : I'll Come Running Back To You Ninjammerz

처음에는 금햅이라고 해서 뭔지 몰랐다.. 금요일 해피빠~ ㅋ

내가 갈 수 있는 가장 먼 곳...


그러나 금해피가 즐거운 이유 중의 하나는 노래가 신난다는 점이다.

금요일 해피빠는 거의 대부분이 신나는 음악과 적당한 노래 길이로 미디엄 템포로 음악을 듣기 전에 홀딩 신청해도 마음의 부담감이 없다.

아는 분에게 홀딩 신청했는데, 빠른 곡이면. ㅎㄷㄷㄷㄷ 그래서 항상 음악이 흐린 뒤에 홀딩신청하다 보니, 가끔 주변에 팔뤄가 없다. ㅎㅎㅎ


네오 스윙이 아닌 다른 동호회에서도 많이 오시는 것 같다.

그래서 지터벅부터 고수까지 곳곳에 포진한 느낌... 물론 카운터 앞은 고수존...  이곳은 역시 두 사람이 모멘텀을 주고 받기에는 너무 협소한 공간임에는 틀림없다.

금요일 해피빠는 강습존이 따로 없고 팔뤄들이 흩어져 있다가 보니, 정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초급 팔뤄랑 간단한 동작으로 즐기기에도 좋고, 고수 팔뤄랑은 음악에 맞추어서 길고 짧고 빠르고 느리고 높고 낮게 등 다양한 느낌과 생각들을 주고 받을수 있다.

다양한 동호회에서 오다가 보니, 특정 동호회 정모때 가면  느낄 수 있다던 그런 벽 같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요즘에는 금요일 해피빠는 8시 30분 11시까지 재미난 노래로 흥을 돋우는 것 같다. 그래서 늦게까지 사람이 많은 편...

화요일 타임바는 무난무난... 사람도 적당하고 음악도 적당해서 마음 편한 곳.

그런데, 사람들마다 평가는 제각각이더라. ㅎ

서울 스윙바 요일별 일정표 : http://eonnow.kr/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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