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홍콩 메인 페이지를 조금 손 보았어요. 작년 초부터 반응형 웹 디자인을 적용해서 모바일에서도 PC와 똑같이 보였으나, 상대적으로 내용이 더욱 길어보이는 모바일에서는 이동하기에는 스크롤이 너무 길다는 점이 문제가 되었어요.
그래서 홍콩 메인 페이지의 틀을 조금 바꾸었어요. 주요 핵심은 첫 번째 지도를 통해 대략적인 블럭의 위치와 관광지의 중요도를 표시하고, 블럭 이름을 클릭하면 홍콩 메인 페이지의 해당 블럭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링크를 모두 달았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모바일에서는 웹에서의 이미지 안의 좌표가 대응되지 않으므로 따로 밑에 텍스트로 링크를 걸어두었고요.
두번째, 세번째 지도 안의 관광 스팟 네모칸에 해당 스팟으로의 링크가 걸린 점은 기존과 같아요.
두번째 홍콩섬 지도에서도 첫번째 지도에서 사용한 블럭 경계선과 번호를 달아주어서 그 위치가 서로 쉽게 이해가도록 하였고요.
주말 작업으로 사용자 편의성이 많이 좋아졌죠? ^^
실제 홍콩 페이지의 일부를 그대로 적용해서, 링크를 누르시면 티티어스 홍콩 페이지로 움직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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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섬의 센트럴 지역은 홍콩섬의 관광, 쇼핑, 금융의 중심지로 카우롱 반도의 침사추이와 함께 홍콩 관광의 핵심 지역이다. 홍콩이 자랑하는 야경을 이루는 고층 빌딩들이 센트럴 지역에 있다. 동상 광장 주변에 홍콩 의회와 홍콩 시청이 있다. 그리고 홍콩 공원이 있는 애드미럴티역 주변도 쇼핑 센터가 있다. 란콰이펑과 소호는 카페와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 바, 클럽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셩완은 홍콩에서 제일 먼저 개발되었던 곳으로 조금 오래된 홍콩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만모 사원, 웨스턴 마켓이 있고, 마카오행 페리 터미널인 순탁 센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