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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동영상 : Blues Tango Fusion Dancing ( Blango ) Denver Co with John Bollich and Marisa Rodero

흠.... 이렇게도 추는구나.... 린디매니아 블파때 사용할만한 동작도 보이는 것 같음.... ㅋㅋㅋㅋ 이런씩으로 조금씩 탱블에 살을 붙여야겠다.

화탐! 역시 Good! 내가 올해 처음 화탐갔을 때는 정말 사람 적었는데, 동생이랑만 몇 곡을 추었던가! ㅋㅋㅋ 오호 오늘은 별로 안덥네.... ㅋㅋㅋ


8시 10분 정도에 들어갔는데... 이 때부터 예상했던 그대로 9시 40분 정도까지 음악들이 좋았다. 해피데이라서 그렇게 차이는 없지만, 카운터쪽이 좀 더 오래춘 사람들이라면, 그 반대쪽 옷장쪽은 요즘 스윙의 재미에 빠진 사람들이 많은편이다. 그런데, 빠에서 어떤 노래를 틀어주냐에 따라 옷장쪽이 쉬는 경우가 있는데, 화탐은 거의 균등하게 나가서 즐겁게 노는편이다. 그만큼 누구나 음악이 좋아서 추고 싶다는 것을 나타내므로 음악 선곡이 훌륭하다고 볼 수 있다.

오늘도 디제이 아자씨 수고했어요. 그런데 누구지? ㅋ 타임바 알바가 하는 일이 돈 받고 입장권주고 음료 주는 것이 다이지만 스윙빠 중에서는 가장 친절한 것 같다. 빠의 첫 이미지 G~~~ood.

처음 외부 출빠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화탐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적당한 미디엄곡에 신나기도 하고, 옷장 부근에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도 있으므로 마음이 편할 수 있다.


오늘은 저번달 견우 이화 모멘텀 수업을 들었던 분들이랑도 한곡씩 췄다. 예전에 한번 춘 적 있는데, 역시 회전 모멘텀은 수업을 들은 팔뤄들이랑 춰야하는가보다....라고 생각하다가,


오늘은 거울쪽 중간 부분에 회전 모멘텀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았네요. ㅋㅋㅋㅋ 뭐 물론 서로 안맞는 분도 있었지만, 대부분 잘 맞았는 것 같다. 회전 모멘텀이 잘 들어가려면 규칙적 박자보다는 스윙감 넘치는 싱코가 많이 들어간 음악들이 더 잘 되는 것 같다. 오늘은 회전 모멘텀이 음악에 더 잘 맞았다는 혼자만의 생각....ㅋㅋㅋ


그리고 오늘 재미의 궁극은 옷장 앞에서 두 분의 팔뤄님과 박자 쪼개기.....ㅋㅋㅋㅋ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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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저녁 약속이 있고, 목요일은 대망의 견우 이화의 모멘텀1 - 스윙아웃이 시작되므로, 건너뛰면...

헉~ 금요일..... 린디매니아 블파이다. 벌써 입금을 끝냈으므로, 별일없으면 가게된 블파...

린디매니아 블파가 좋은 이유가 일단 우선 탱블 노래가 나오는 것이지만, 그 다음으로는 우리의 귀에 익숙한 슬로우 린디곡들도 많이 나온다는 점이다. 만일 블루스가 부담된다면 슬로우 린디를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탱블을 배운적이 없거나 잘 못추는 팔뤄라도 누구나 블파에 올수 있다는 점이다.


다른 블파를 가보면 음악적 성향이 크게 달라짐을 느낄 수 있다. 대부분 가르치는 강사분의 스타일에 맞추어진 음악들이 많이 나온다는 점이다. 그리고 대부분 그 음악에 최적화된 동작들도 많이 하는데, 수업을 안 들은 경우 서로 가끔 잘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점이다. 그런점에서 린디매니아 블파는 탱블과 슬로우 린디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단점이면서 장점이 될 수 도 있다. 그래서 처음 블파를 간다면 누구나 린디는 출 수 있으므로(그냥 느리게 추면 되므로, 그런데 이게 쉽지 않은 일이지만...) 린디매니아 블파를 추천해주고는 한다.


그 이후에는 자신의 음악적 취향과 추고 싶은 블루스 종류를 잘 가려서 강습을 들으면 되므로....ㅋㅋㅋ 다른 강습은 하나 들으면 대충 팔뤄랑 블루스 출 수 있는데, 탱블은 쪼매 어려운 것 같다. 둘이 잘 춰야 모양새가 이뿌게 나온다.


탱블은 배운지가 4년이 지난 것 같다. ㅋㅋㅋ 그래서 나만의 탱고블루스 파티를 준비하면서... 이번에는 턴과 업을 좀 더 살려보려고 한다. 뭐 비장의 무기도 살짝 연습해보고.... 실전에서 ㅎㄷㄷㄷㄷ 할지도 모르겠다.

서울 스윙바 요일별 일정표 : http://eonnow.kr/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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