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디합 동영상 : Camp Savoy 2013 - Moe and Remy's routine
15분 뒤면 해피빠에서 그를 만나기로 해서 집을 나서야 한다.
어제 타임빠는 ㅎㅎㅎㅎ 오랜만에 갔는데, 나 없었어도 잘 돌아가고 있더군요. 역시 팔뤄들이 날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었네요. ㅋㅋㅋ
어제 타임빠는 음악 선곡은 지난주 화고고 보다는 좀 못했어요. 그러나 좀 더 신나는 음악들이 많았네요. 특히 8시 30분 ~ 9시 30분까지 음악이 제 마음에 들었어요. 어제는 초반부터 내리 달려버려서 1시간 뒤부터는 서서히 달렸지만요....ㅋㅋ 사실 그때부터는 음악이 내가 선호하는 음악이 아니라서 그런 측면도 있었고요.
타임빠는 팔뤄분들도 많고.... 화고고는 8시 30분 이전에 가면 천원 할인이에요. 문제는 8시 45분 정도는 되어야 춤추기 시작한다는 단점이 있지요. ㅋㅋㅋㅋ 그래도 집에서 가까워서 저는 지금까지는 8시 30분 이전에 들어갔었어요.
어제는 잘 추는 팔뤄님들보다는 함께 신나게 재미있게 춤추는 팔뤄님들이랑 홀딩이 많았네요. ㅋㅋㅋㅋ 전 아직은 잘추는 팔뤄보다 뮤직컬리티가 좋은 팔뤄가 더 재미난 것 같아요. ㅎ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좀 웃기는 장면들이 있었네요.
누가 묻길래... 화고고는 동호회 정모 분위기, 화탐은 해피데이 분위기... 이해가시죠? ㅋㅋㅋ
제 글이 이 글 한편만 보면 오해하기 쉬워요.... 앞에서부터 쭈욱 읽어오시면 그날 그날에 따른 분위기 묘사가 조금씩 다른 것도 느끼실꺼에요. 잘 읽어보시고 본인이 원하시는 재미난 빠로 출빠들 다니세요. 제글은 제 주관적인 출빠글이라서 여러분과 다를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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