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카페 골목 사진을 페이스북 페이지 사진첩에 옮기고 있다. 예전에 날씨가 좋았던 날 사진이다. 사람들은 한창한 날에 마음을 빼앗기기도 한다. 나 자신도 매우 행복했던 날로 기억된다.
페이스북 사진첩에 올렸는데, 반응이 좋다. 페이스북 공유도 많고, 댓글도 많다. 물론 좋아요도 많고...
재미있는 것은 연인들끼리, 친구들끼리라서 그런지 @홍길동 같은 소환 댓글을 많이 사용한다.
아직 사랑 고백을 못한 사람들이 있다면 은근슬쩍 남들 댓글처럼 삼청동 나들이를 권해보자. ^^